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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는 말의 긴 팔-문인수 시집(서정시학 서정시 112)

뉴욕코리아 2018. 8. 8. 04:44

                                         그립다는 말의 긴 팔-문인수 시집

                                                                               (서정시학 서정시 112)

 

 

저자 문인수

 

1945년 경북 성주 출생, 1985년 '심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뿔', '홰치는 산', '동강의 높은 새', '쉬!', '배꼽' 등 8권이 있다. 수상으로 대구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노작문학상, 금복문화예술상, 편운문학상, 시와시학작품상, 한국가톨릭문학상, 미당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08, 올해의 시'에 시집 '배꼽'이 선정되기도 했다. 제8대 대구시인협회 회장 역임.

 

제1부 ­

난타, 소나기 13
어느 봄날 14
환상 15
입술 16
창밖 흰구름 17
청라의 길 18
칸나 19
통화중 20
하늘 21
현기증 22
사모곡 23
수와 수희 24

제2부 ­

거처 27
그립다는 말의 긴 팔 28
기러기 29
나그네 30
나무예수 31
누구냐 32
독백 33
드라이플라워 34
미지의 세계 35
바람, 못 간다 36
빈 집은 왜 무서운가 37
동백 진 소리 38
안개 39

제3부 ­

못 43
부처 44
오카리나 45
서쪽을 앓는 여자 46
섬에서 보낸 일평생 47
성묘 48
여자는 귀다 49
연탄재 50
유품 51
입꽃 -고 박찬시인 52
잘 타오르는 슬픔 53
하늘자전거 -고 신현정 시인 54

제4부 ­

둥둥 57
미완이다 58
사별 59
과수원 추억 60
설안사 61
영월나비 62
위도 떠나며 63
청라언덕 64
함벽루 65
함양 66
눌운세 67
점심 68
달맞이 수녀 69
해설- 비약과 함축의 서정적 여운-최동호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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