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베델교회, 예배당·교회 시설 한인사회에 적극 개방키로 결정뉴욕한인회, 지난 25일 교회 방문해1차 협의…당회원들, 31일 모임서 결정“교회시설, 한인들 위한 장례식장과 모임장소로 사용…지역사회에 더욱 관심”▲ (왼쪽부터) 최정희 시무장로, 최 에스더 장로, 이순석 권사, 곽호수 이사장, 신성근 목사, 이종화 장로, 이명석 회장, 박성술 장례위원장, 김득영 장로, 박정우 장로. 뉴욕시 브롱스에 위치한 뉴욕베델교회(신성근 목사)가 예배당 및 교회 시설을 지역 한인들을 위한 장례식장 및 각종 모임 장소로 한인사회에 적극 개방하기로 했다.뉴욕한인회 관계자들은 지난 25일 뉴욕베델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본 후 신성근 목사 및 교회 장로들과 모임을 갖고, 뉴욕한인회가 추진하고 있는 장례문화 캠페인 및 한인교회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