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코리아시단] <이 아침의 시> 유리의 技術- 정병근 시인 [뉴욕코리아] 바로보기: https://newyorkkorea.net/board/index.html?id=poemcolumn&no=152 문화 >뉴욕코리아 시단 유리의 技術 정병근 유리창에 몸 베인 햇빛이 피 한 방울 없이 소파에 앉아 있다 고통은 바람인가 소리인가 숨을 끊고도 저리 오래 버티다니 창문을 열어 바람을 들이자 햇빛은 비로소 신음.. [뉴욕코리아시단] <아침의 시> 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