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 지역에서 활약하는 언론인들이 전하는 언론자유 탄압 중국전문언론 서프 차이나의 제레미 골드콘 편집장 / 멕시코 언론인 리카르도 트로티 기자 중국와 멕시코, 우크라이나 등 분쟁 지역에서 활약하는 언론인들이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듣는 언론자유 탄압 실태에 대히 밝혔다. 중국전문 온라인 뉴스 서프 차이나(supchina.com)의 제레미 골드콘은 중국의 언론에 대해 설명했다. 2016년 설립된 서프 차이나는 중국 베이징에서 20년간 주재해온 언론인 제레미 골드콘(Jeremy Goldkorn)이 미국에 돌아와 차린 중국 전문 언론이다. 중국의 문화, 경제에 관한 뉴스레터로 시작한 이 언론은 미중관계를 다루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미중경제전쟁과 코로나19 사태 등과 관련해 중국에 대한 관심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