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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코리아 뉴스] 시 전문지 포엠포엠, 제 2회 포엠포엠 라임라이트 시낭송회 성황리 개최

뉴욕코리아 2018. 8. 8. 01:03

<기사입력일자;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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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전문지 포엠포엠, 제 2회 포엠포엠 라임라이트

시낭송회  성황리 개최














시 전문지 포엠포엠 출판사가  전국의 독자및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하는 " 제 2회 포엠포엠 라임라이트 시낭송회"가 지난 29일  신사동 MG타워 빌딩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시 낭송회는 포엠포엠 출판사에서 시집을 발간한 시인들 및, 독자등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이날 초대된  이건청 시인은 "시는 낭송할수 있어야 좋은 시가 된다"라고 "요즘의 시단에선 낭송할 수 없는 시가 태반이다. 낭송할 수 없는 시라는 것은 시인이 지닌 울림과 혼연일체가 되지 못한 시를 뜻한다"라고 말하며 낭송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포엠포엠 한창옥 대표는 "우리가 살아가며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해 만들어내는 것이 문화" 이며, 영화, 연극등도 훌륭하지만 소박하게 시와 음악이 있는 행사 또한 문화실천을 위한 소중한 일'이라고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와 뜻을 전했다.


시 낭송회는 1부 사회 (박완호 시인), 초대시인으로 ( 강인환, 이승희, 황상순, 이인원, 박민산, 정숙자, 이채민, 이서화, 주석희)의 낭송이 있었으며, 특별초대된 김리혜 무용가, 사토 유키에 가수의 특별공연이 진행되었다.


2부는, 신인작품 공모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및   신인작품공모를 통해 당선한 시인들의 시낭송( 강영오, 최류빈, 권순해, 김현수, 이무근) 이 있었다.


포엠포엠은 시 전문지로서 계간 "포엠포엠' 을 발간하며, 시집을 펴내고 있다. 또한 포엠포엠 계간지는, 신인발굴은 물론, 사회 각계 주요인사들을 소개하는 등. 기존의 문학지에서 볼수 없었던, 다양한 문화의 융화와 화합을 보여주면서 시 전문지로서 문학계의 큰 각광을 받고 있다.



미국최대포털 뉴욕코리아, 문화부 기자,  John K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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