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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뉴스 2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애틀랜타 총격 사건 희생자 촛불 추모식’ 개최

‘애틀랜타 총격 사건 희생자 촛불 추모식’ 개최 지역과 세대를 초월한 ‘애틀랜타 총격 사건 희생자 촛불 추모식’이 지난 3월 26일 미 동부시간 7시 30분 동시간 대에 일제히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희생자가 발생한 지역의 한미연합회(KAC) 애틀랜타 지부와 KA Vote가 주최하고 미 전역 KAC와 뉴욕한인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미국 내 각 지역 한인회와 영락교회 등 한국, 토론토한인회 등 캐나다에서 동참, 총 400개 단체, 4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연사들은 희생자와 유족에 깊은 위로를 보냈고, 한 목소리로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힘을 한데 모아 싸워 나가야 한다고 다짐했다. 백악관도 성명을 통해 아시아계를 향한 폭력의 증가를 규탄한다며, 증오범죄는 미국에서 안전한 피난처가 없다..

카테고리 없음 2021.04.19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뉴욕한인회, 뉴욕밀알선교단 1만 달러 전달

뉴욕한인회, 뉴욕밀알선교단 1만 달러 전달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지난 29일 사우스 폴 재단으로부터 기부 받은 기금 1만 달러를 뉴욕밀알선교단(단장 김자송)에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이번 기부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 속 묵묵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임원진에 감사를 전했다. 김자송 뉴욕밀알선교단장은 “선교단은 개인과 교회 후원으로 거의 90%가 운영되는데 코로나 19로 다들 힘들다보니 후원금의 60%~70%가 감소했다”면서 “어려운 시기 기금이 전달돼 너무나 감사하고 의지가 된다”고 말했다. 현재 뉴욕밀알선교단은 장애인 성인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장소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찰스 윤 회장이 김자송 단장에 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