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과 본향을 잇는 징검다리 글로벌 종합문예지 『한솔문학 』제8호 "타향과 본향을 잇는 징검다리" 문예지를 표방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문예지 2022 가을 . 겨울 제8호(528쪽)가 나왔다. 12월20일 발간된 제8호에는 해외 원로 중진 작가인 김호길 시인이 권두덕담과 권두시를 썼고, 본지 편집주간인 김선하 사진작가가 포토에세이 ‘어머니를 보내는 가슴 찡한 서러운 기억’을 담았다. 그리고 일본의 시인이며 화가인 이해미 님이 “그림이 있는 短歌” 에는 ‘꿈’을 담았다. 기획 특집으로는 의 시인 고 박재삼 선생에 대한 굴곡의 삶을 이건청 시인께서 회고해 주셨다. 더하여 지난호부터 새로 선보인 기획특집으로 자리 매김한 제2회 작가로는 대한민국 정상급 작가인 김승옥 선생의 대표작 "무진기행"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