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의 파동 - 이혜원 비평집 (파란비평선 0005) •― 신간 소개 시 비평은 시가 들려주는 고백에 성심껏 귀를 기울이고 대화를 이끌어 내는 일이다 [고백의 파동]은 이혜원 평론가의 비평집으로, 「고백과 공감」 「‘나’의 자각에서 ‘나들’의 발견까지―젠더 관점으로 보는 허수경과 김선우의 시」 「‘나’의 사랑의 회의에서 ‘너’의 사랑의 발견으로―김수영 시에서 서정적 주체의 확장성」 등 46편의 비평이 실려 있다. 이혜원 평론가는 199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했다. [현대시의 욕망과 이미지] [세기말의 꿈과 문학] [현대시 깊이 읽기] [현대시와 비평의 풍경] [적막의 모험] [생명의 거미줄―현대시와 에코페미니즘] [자유를 향한 자유의 시학―김승희론] [현대시 운율과 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