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9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조정인 시인 수상 제 9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에 조정인 시인의 「웨하스를 먹는 시간」 외 50편이 선정되어 수상했다. 시상식은 1월 25일 합정역 디어라이프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날 심사위원 김개미 시인이 심사경위를 발표하고 상패 및 상금을 수여했다. 문학동네동시문학상 심사는 김개미, 송찬호, 유강희 시인등이 맡았으며, 자세한 심사경위와 심사평, 수상소감문은 계간『문학동네』 봄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문학동네는 매년, 어린이와 청소년의 시야를 넓혀주고 단단한 힘과 따듯한 위로가 될 문학동네동시문학상을 공모하여 시상하고 당선된 수상작은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조정인 시인 조정인 시인은 1998년 《창작과비평》으로 등단, 시집으로 『사과 얼마예요』 『장미의 내용』 『그리움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