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막식 제12회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 ‘개막’ 전세계 32개 도시에서 40여명의 한인 언론인 참석 재외동포언론, 팬데믹 언론의 길을 묻다. '코로나 팬데믹 시시대 정보 왜곡과 재외동포언론의 역할, 주제로 밀도높은 논의 전 세계 재외동포 한인 언론을 대표하는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김명곤. 이하 세언협)가 10월 11일(화) 개막식을 시작으로 4박 5일간의 국제심포지엄을 시작했다. 11일 17시,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개막식은 재외 한인 언론 네트워크의 중요성과 동포 언론인들의 단합을 공고히 하는 자리였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20개국 32개 도시에서 40여명의 한인 언론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세계한인총연합회 김덕룡 이사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