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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제21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막식

제21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막식 제12회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 ‘개막’ 전세계 32개 도시에서 40여명의 한인 언론인 참석 재외동포언론, 팬데믹 언론의 길을 묻다. '코로나 팬데믹 시시대 정보 왜곡과 재외동포언론의 역할, 주제로 밀도높은 논의 전 세계 재외동포 한인 언론을 대표하는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김명곤. 이하 세언협)가 10월 11일(화) 개막식을 시작으로 4박 5일간의 국제심포지엄을 시작했다. 11일 17시,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개막식은 재외 한인 언론 네트워크의 중요성과 동포 언론인들의 단합을 공고히 하는 자리였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20개국 32개 도시에서 40여명의 한인 언론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세계한인총연합회 김덕룡 이사장, 연합뉴스..

[뉴욕코리아] FTC연방거래위, 이민사회 암호화폐 사기에 대해 경고

FTC연방거래위, 이민사회 암호화폐 사기에 대해 경고 최근 2년간 암호화폐 사기 피해액 10억달러 달해 젊은이, 소수민족 이민자들이 사기피해 가장 취약 FTC 연방거래위원회는, 지난 9월 9일 기자회견 (FTC Data Shows Huge Spike in Cryptocurrency Scams – Over $1 Billion Lost Since 2021, Younger People Most Likely to Report a Loss )을 개최하고, 이민사회 암호화폐 사기에 대해 그 피해사례와 취약점의 심각함을 경고했다. 테네시주 멤피스의 초등학교 2학년 특수교사인 제프리 볼스(Jeffrey Vaulx)씨는 페이스북 친구로부터 암호화폐 투자 권유(cryptocurrency investment opportun..

[뉴욕코리아] 코로나 기간 가정폭력, 처벌과 상담 병행 필요

코로나 기간 가정폭력, 처벌과 상담 병행 필요 왼쪽부터 가정폭력 종식을 위한 캘리포니아 파트너십의 국장 알리스 무어-오르비 목사, 아시아태평양계 성폭력연구소의 모니카 칸트 소장, 범죄피해자 공공정의센터 캘리포니아 담당 매니저 티나 로드리게즈, 비영리단체 콤파드레 네트워크의 설립자이자 교육관계정립부장 제리 텔로. 비영리 단체 에스닉미디어서비스 (EMS) 주최로 지난 4월 23일 ‘코로나 시대 증가하는 가정폭력 대책 온라인 기자회견’이 개최되었다. 이날 참여 전문가는 가정폭력 종식을 위한 캘리포니아 파트너십의 국장 알리스 무어-오르비 목사, 아시아태평양계 성폭력연구소의 모니카 칸트 소장, 범죄피해자 공공정의센터 캘리포니아 담당 매니저 티나 로드리게즈, 비영리단체 콤파드레 네트워크의 설립자이자 교육관계정립부장..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애틀랜타 총격 사건 희생자 촛불 추모식’ 개최

‘애틀랜타 총격 사건 희생자 촛불 추모식’ 개최 지역과 세대를 초월한 ‘애틀랜타 총격 사건 희생자 촛불 추모식’이 지난 3월 26일 미 동부시간 7시 30분 동시간 대에 일제히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희생자가 발생한 지역의 한미연합회(KAC) 애틀랜타 지부와 KA Vote가 주최하고 미 전역 KAC와 뉴욕한인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미국 내 각 지역 한인회와 영락교회 등 한국, 토론토한인회 등 캐나다에서 동참, 총 400개 단체, 4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연사들은 희생자와 유족에 깊은 위로를 보냈고, 한 목소리로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힘을 한데 모아 싸워 나가야 한다고 다짐했다. 백악관도 성명을 통해 아시아계를 향한 폭력의 증가를 규탄한다며, 증오범죄는 미국에서 안전한 피난처가 없다..

카테고리 없음 2021.04.19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뉴욕한인회, 뉴욕밀알선교단 1만 달러 전달

뉴욕한인회, 뉴욕밀알선교단 1만 달러 전달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지난 29일 사우스 폴 재단으로부터 기부 받은 기금 1만 달러를 뉴욕밀알선교단(단장 김자송)에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이번 기부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 속 묵묵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임원진에 감사를 전했다. 김자송 뉴욕밀알선교단장은 “선교단은 개인과 교회 후원으로 거의 90%가 운영되는데 코로나 19로 다들 힘들다보니 후원금의 60%~70%가 감소했다”면서 “어려운 시기 기금이 전달돼 너무나 감사하고 의지가 된다”고 말했다. 현재 뉴욕밀알선교단은 장애인 성인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장소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찰스 윤 회장이 김자송 단장에 기금..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6.25 전쟁 70주년, 롱아일랜드 보훈병원방문및 한국전 참전비 헌화식

6.25 전쟁 70주년, 롱아일랜드 보훈병원 방문및 한국전 참전비 헌화식 오른쪽부터 뉴욕한인회 김경화 수석부회장, 하세종 뉴욕주한국전참전용사회 수석부회장, 토마스 로린 서폭카운티 보훈처장, 살 스칼라토 뉴욕주참전용사회장,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조나단 스피어 보훈병원 부원장, 양호 뉴욕평통 회장, 장원삼 뉴욕총영사, 송정훈 뉴욕평통 행정 감사. 살 스칼라토 뉴욕주참전용사회 회장이 “미국 참전용사를 이렇게 생각해 주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살 회장은 지난 6월 26일 롱아일랜드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부속 보훈병원(Long Island State Veterans Home)을 찾은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에 “미국은 12번의 전쟁을 치렀고, 이중 8번은 외국에 나가 치른 전쟁이었다. 그..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버지니아한인회, 라우든 세리프 경찰서에 수제 면마스크 전달

버지니아한인회, 라우든 세리프 경찰서에 수제 면마스크 전달 -왼쪽부터 버지니아한인회 이진우 부회장, 은정기 회장, 콕스 경찰서장, 브래들리 부서장, 로이 최 세리프 경찰관, 이현정 부회장) 버지니아한인회 (은정기 회장)는 지난 11일 라우든 세리프경찰서를 방문하여 수제 면마스크를 1.2차에 걸처 150장을 전달했다. 메리저 콕스 경찰서장 , 켄 브래들리 부서장과 로이 최 세리프 경찰관은 이날 버지니아 한인회에 수제 면마스크를 받고 무엇보다 한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깃든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버지니아한인회 은정기 회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뛰고 있는 경찰관들에게 '마스크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버지니아한인회 임원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손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