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 날아라 누리호! -함기석. 김현서 글. 김우현 그림
한국안데르센상 수상, 올해의 우수출판콘텐츠 선정 작가 김현서와
이상시문학상, 박인환문학상 수상 작가 함기석,
그림동화 『범 내려온다』의 작가 김우현이 함께 만든
어린이를 위한 우주과학 도서 『우주로 날아라, 누리호!』
한국천체관측교육연구회 추천 도서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발사체 누리NURI와 함께하는 우주과학 이야기
『우주로 날아라, 누리호』는 ‘코누 박사와 초코의 시간 여행’이라는 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자문 및 자료 제공을 받아 어린이들에게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우리의 기술로 만든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두 번째 도전을 함께 하기 위해 타임머신 T-23을 타고 지구에 온 코누 박사와 초코! 과연 코누 박사와 초코는 누리호 발사를 잘 지켜보았을까?
그리고 부록 <한눈에 보는 누리호>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제공한 누리호 관련 자료들과 과학적 사실을 반영한 누리호 그림을 담아 누리호에 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보다 자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나는 똑똑한 퀴즈 박스>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함께 누리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누리호는 지난 2021년 10월 1차 발사로 국내에 발사체 핵심 기술력이 확보된 것을 확인했다. 아쉽게도 궤도 진입까지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우리의 도전은 멈추지 않고 이어진다. 우리나라의 우주발사체 독립을 향한 두 번째 도전이 시작되는데…… 그리고 마침내 2022년 6월 15일 누리호가 다시 우주로 간다! 대한민국의 기술로 만든 누리호를 쏘아 올리는 감동적인 순간! 누리호는 우주로 날아오를 수 있을까?
타임머신 박사 코누와 호기심 많은 생쥐 초코가 2022년 지구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우주 탐험 이야기 『우주로 날아라, 누리호!』.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대해 알아보고, 초코와 함께 신나는 우주여행도 즐겨 보자!
이상시문학상, 박인환문학상 수상 작가 함기석,
그림동화 『범 내려온다』의 작가 김우현이 함께 만든
어린이를 위한 우주과학 도서 『우주로 날아라, 누리호!』
한국천체관측교육연구회 추천 도서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발사체 누리NURI와 함께하는 우주과학 이야기
『우주로 날아라, 누리호』는 ‘코누 박사와 초코의 시간 여행’이라는 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자문 및 자료 제공을 받아 어린이들에게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우리의 기술로 만든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두 번째 도전을 함께 하기 위해 타임머신 T-23을 타고 지구에 온 코누 박사와 초코! 과연 코누 박사와 초코는 누리호 발사를 잘 지켜보았을까?
그리고 부록 <한눈에 보는 누리호>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제공한 누리호 관련 자료들과 과학적 사실을 반영한 누리호 그림을 담아 누리호에 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보다 자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나는 똑똑한 퀴즈 박스>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함께 누리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누리호는 지난 2021년 10월 1차 발사로 국내에 발사체 핵심 기술력이 확보된 것을 확인했다. 아쉽게도 궤도 진입까지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우리의 도전은 멈추지 않고 이어진다. 우리나라의 우주발사체 독립을 향한 두 번째 도전이 시작되는데…… 그리고 마침내 2022년 6월 15일 누리호가 다시 우주로 간다! 대한민국의 기술로 만든 누리호를 쏘아 올리는 감동적인 순간! 누리호는 우주로 날아오를 수 있을까?
타임머신 박사 코누와 호기심 많은 생쥐 초코가 2022년 지구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우주 탐험 이야기 『우주로 날아라, 누리호!』.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대해 알아보고, 초코와 함께 신나는 우주여행도 즐겨 보자!
■ 목차
· 머나먼 우주기지 라온제나
· 우주역사관
· 코누 박사는 연구실에서 뭘 할까?
· 시간여행관
· 최신형 순간이동 타임머신 T-23
· 나로우주센터
· 바쁘다 바빠! 나로우주센터 연구원들
· 와! 누리호는 보면 볼수록 정교해
· 우주인, 아무나 할 수 없어
· 두근두근 조마조마 누리호 발사
· 넌 지구에 오줌 싸러 왔냐?
· 나는야 생쥐 조종사
· 2222년으로 돌아가는 길
· 자세히 알아보기 - 한눈에 보는 누리호
· 문해력 넓히기 - 나는 똑똑한 퀴즈 박사
· 우주역사관
· 코누 박사는 연구실에서 뭘 할까?
· 시간여행관
· 최신형 순간이동 타임머신 T-23
· 나로우주센터
· 바쁘다 바빠! 나로우주센터 연구원들
· 와! 누리호는 보면 볼수록 정교해
· 우주인, 아무나 할 수 없어
· 두근두근 조마조마 누리호 발사
· 넌 지구에 오줌 싸러 왔냐?
· 나는야 생쥐 조종사
· 2222년으로 돌아가는 길
· 자세히 알아보기 - 한눈에 보는 누리호
· 문해력 넓히기 - 나는 똑똑한 퀴즈 박사
■ 출판사서평
누리호 이야기 속으로(줄거리)
2222년 우주의 날 아침, 목성과 토성 사이에 건설된 대한민국 우주기지 라온제나. 목성을 지나친 별똥별들이 긴 꼬리를 끌며 우주 공간을 날아가고 있고 라온제나의 중앙 광장에는 우주 함선과 우주 비행선들이 토성 탐사에 나서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은 천체과학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우주개발 분야에서 세계 최강국이 되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우주발사체 누리호를 쏘아 올렸고, 달 탐사선 다누리를 우주로 보내서 본격적인 우주 시대를 열었다. 2033년에는 달 착륙에 성공해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으며 2070년에는 한국형 우주왕복선을 만들어 우주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우주과학에 쏟아부은 관심과 노력은 멈추지 않고 숨 가쁘게 달려 2200년엔 우주기차를 타고 화성, 목성 등 태양계 행성을 도는 우주 패키지여행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지금은 작은 캡슐에 들어가 순간이동을 하면서 우주 곳곳을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
시간과 장소에 방해받지 않는 초소형 순간이동 타임머신을 만드는 일을 하는 코누 박사가 라온제나 별관에 있는 우주역사관 창가에 서서 생각에 잠겨 있다. 코누 박사 옆에는 호기심 많은 생쥐의 초코가 있다. 코누 박사와 초코는 오늘 시간 여행을 가기로 했다. 둘이 여행할 연도는 2022년. 오늘이 바로 누리호를 우주로 쏘아 올린 지 200주년이 되는 해였다. 그렇게 코누 박사와 초코는 우주개발에 대한 관심을 끌고 우리나라를 세계 속에 우뚝 서게 했던 2022년으로 돌아가서 역사적인 장면을 함께 보기 위해 시간여행관을 찾아갔다.
코누 박사와 초코는 타임머신 안으로 들어가 나란히 앉았다. 그리고 눈을 감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힌 후 이동할 날짜와 시간, 장소를 생각했다. 2022년 지구, 대한민국 전라남도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박사의 생각을 읽어낸 타임머신이 회전하기 시작했고, 빠른 속도로 돌면서 공중으로 붕 떠오른 타임머신 T-23은 점점 높이 올라가 우주로 빠르게 날아갔다. 그리고 눈 깜짝할 사이에 타임머신은 2022년의 지구 상공에 도착했다.
“초코야 저기 봐라.
코누 박사가 가리키는 곳에 나로우주센터가 보여요.
눈부시게 아름답구나!
나로우주센터는 우리나라 과학자들의 뛰어난 두뇌와 기술력으로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 발사장이야.”
-본문 중에서
코누 박사와 초코는 항공기, 인공위성, 우주발사체의 시스템을 연구하고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체험하고 누리호 연구원들이 있는 발사체종합조립동에 도착했다. 누리호가 안전하게 발사될 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연구원들과 발사 준비를 마친 웅장한 모습의 누리호를 만났다. 이제 발사만이 남은 상황! 코누 박사와 초코는 떨리는 마음으로 누리호가 발사되는 현장을 지켜봤다. 평평한 발사대에 발사 직전의 누리호가 하늘을 향해 수직으로 솟아 있었다. 늠름하게 서 있는 누리호의 발사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쿵쿵쿵 지켜보는 사람들의 심장 소리가 먼저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10... 9... 8...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모든 연구원과 과학자들이 발사 준비에 정신이 없었다. 7... 6... 5... 불꽃이 발사대 밑바닥을 강하게 밀어냈고 불꽃과 함께 거대한 연기가 구름처럼 뿜어져 나왔다. 연구원들의 얼굴에 긴장감이 감돌았고 모두 손에 땀을 쥐고 지켜봤다. 4... 3... 2... 1 발사!
“누리호가 서서히 움직여요.
거센 불꽃을 내뿜으며 올라가기 시작해요.
우리나라의 위대한 우주 역사가 기록되는 순간이에요.
사납게 울부짖는 호랑이처럼 누리호는 하늘로 떠올라요.
박사님, 소리가 엄청 커요. 불꽃이 뜨거워서 온몸이 타는 것 같아요.
난 감격스러워서 마음이 불타오르는 것 같구나.
누리호가 설치된 섬 전체가 부르르 몸을 떠는 것 같아요.
푸른 하늘을 뚫고 무서운 불꽃을 내뿜으며 누리호는 점점 더 높이 올라가요.
우주에 닿을 때까지 구름을 뚫고 계속 위로 위로 올라가요.”
-본문 중에서
2222년 우주의 날 아침, 목성과 토성 사이에 건설된 대한민국 우주기지 라온제나. 목성을 지나친 별똥별들이 긴 꼬리를 끌며 우주 공간을 날아가고 있고 라온제나의 중앙 광장에는 우주 함선과 우주 비행선들이 토성 탐사에 나서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은 천체과학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우주개발 분야에서 세계 최강국이 되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우주발사체 누리호를 쏘아 올렸고, 달 탐사선 다누리를 우주로 보내서 본격적인 우주 시대를 열었다. 2033년에는 달 착륙에 성공해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으며 2070년에는 한국형 우주왕복선을 만들어 우주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우주과학에 쏟아부은 관심과 노력은 멈추지 않고 숨 가쁘게 달려 2200년엔 우주기차를 타고 화성, 목성 등 태양계 행성을 도는 우주 패키지여행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지금은 작은 캡슐에 들어가 순간이동을 하면서 우주 곳곳을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
시간과 장소에 방해받지 않는 초소형 순간이동 타임머신을 만드는 일을 하는 코누 박사가 라온제나 별관에 있는 우주역사관 창가에 서서 생각에 잠겨 있다. 코누 박사 옆에는 호기심 많은 생쥐의 초코가 있다. 코누 박사와 초코는 오늘 시간 여행을 가기로 했다. 둘이 여행할 연도는 2022년. 오늘이 바로 누리호를 우주로 쏘아 올린 지 200주년이 되는 해였다. 그렇게 코누 박사와 초코는 우주개발에 대한 관심을 끌고 우리나라를 세계 속에 우뚝 서게 했던 2022년으로 돌아가서 역사적인 장면을 함께 보기 위해 시간여행관을 찾아갔다.
코누 박사와 초코는 타임머신 안으로 들어가 나란히 앉았다. 그리고 눈을 감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힌 후 이동할 날짜와 시간, 장소를 생각했다. 2022년 지구, 대한민국 전라남도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박사의 생각을 읽어낸 타임머신이 회전하기 시작했고, 빠른 속도로 돌면서 공중으로 붕 떠오른 타임머신 T-23은 점점 높이 올라가 우주로 빠르게 날아갔다. 그리고 눈 깜짝할 사이에 타임머신은 2022년의 지구 상공에 도착했다.
“초코야 저기 봐라.
코누 박사가 가리키는 곳에 나로우주센터가 보여요.
눈부시게 아름답구나!
나로우주센터는 우리나라 과학자들의 뛰어난 두뇌와 기술력으로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 발사장이야.”
-본문 중에서
코누 박사와 초코는 항공기, 인공위성, 우주발사체의 시스템을 연구하고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체험하고 누리호 연구원들이 있는 발사체종합조립동에 도착했다. 누리호가 안전하게 발사될 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연구원들과 발사 준비를 마친 웅장한 모습의 누리호를 만났다. 이제 발사만이 남은 상황! 코누 박사와 초코는 떨리는 마음으로 누리호가 발사되는 현장을 지켜봤다. 평평한 발사대에 발사 직전의 누리호가 하늘을 향해 수직으로 솟아 있었다. 늠름하게 서 있는 누리호의 발사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쿵쿵쿵 지켜보는 사람들의 심장 소리가 먼저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10... 9... 8...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모든 연구원과 과학자들이 발사 준비에 정신이 없었다. 7... 6... 5... 불꽃이 발사대 밑바닥을 강하게 밀어냈고 불꽃과 함께 거대한 연기가 구름처럼 뿜어져 나왔다. 연구원들의 얼굴에 긴장감이 감돌았고 모두 손에 땀을 쥐고 지켜봤다. 4... 3... 2... 1 발사!
“누리호가 서서히 움직여요.
거센 불꽃을 내뿜으며 올라가기 시작해요.
우리나라의 위대한 우주 역사가 기록되는 순간이에요.
사납게 울부짖는 호랑이처럼 누리호는 하늘로 떠올라요.
박사님, 소리가 엄청 커요. 불꽃이 뜨거워서 온몸이 타는 것 같아요.
난 감격스러워서 마음이 불타오르는 것 같구나.
누리호가 설치된 섬 전체가 부르르 몸을 떠는 것 같아요.
푸른 하늘을 뚫고 무서운 불꽃을 내뿜으며 누리호는 점점 더 높이 올라가요.
우주에 닿을 때까지 구름을 뚫고 계속 위로 위로 올라가요.”
-본문 중에서
대한민국의 기술력으로 만든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두 번째 도전을 두 눈으로 지켜보기 위해 2222년 라온제나에서 타임머신 T-23을 타고 2022년 6월 지구까지 찾아온 코누 박사와 초코! 과연 코누 박사와 초코는 누리호 발사를 잘 지켜보았을까?
□ 와! 보면 볼수록 대단한 누리호(부록)
코누 박사와 초코의 이야기에서뿐만 아니라 부록 <한눈에 보는 누리호>에서도 누리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장소와 연구원들이 하는 업무를 소개하고 나로호와 함께 서 있던 우주발사체와 발사대의 모습, 누리호에 사용되는 연료와 추진체 탱크의 성능까지 꼼꼼히 알 수 있다. 이미 한 번씩 봤던 누리호의 외형뿐만 아니라 1단, 2단, 3단, 세 부분으로 분리된 모형까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제공한 생생한 사진 자료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던 궁금증까지 모두 <한눈에 보는 누리호>에서 확인하자.
<한눈에 보는 누리호>에는 나로우주센터, 누리호 발사 운용체계, 우주발사체, 누리호 구성, 누리호 발사대, 누리호는 왜 하얀색일까?, 누리호가 싣고 간 인공위성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 누리호 부품 수는 몇 개? 등 누리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비롯하여 다양한 우주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책을 다 읽었다면 마지막으로 문해력을 넓히기 위한 <문해력 넓히기-나는 똑똑한 퀴즈 박사>에서 누리호 퀴즈까지 풀어볼 수 있다.
■ 저자소개
저자 : 함기석
시와 동화, 산문과 비평 등 여러 분야의 글을 쓰고 어린이 잡지에 수학과 과학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소개하고 있어요. 낮엔 강의하고 밤엔 왕눈이 올빼미가 되어 재밌는 이야기를 상상하느라 눈알이 뱅글뱅글 몹시 바빠요. 그동안 펴낸 책으로 동시집 『숫자 벌레』, 『아무래도 수상해』, 동화책 『상상력 학교』, 『코도둑 비밀탐정대』, 『야호 수학이 좋아졌다』, 『황금비 수학동화』, 『크로노스 수학탐험대』, 『가리온 왕국과 하늘을 나는 아이들』, 시집 『국어선생은 달팽이』, 『착란의 돌』, 『뽈랑 공원』, 『오렌지 기하학』, 『힐베르트 고양이 제로』, 『디자인하우스 센텐스』,『음시』 등이 있어요. 이상시문학상, 박인환문학상, 이형기문학상, 눈높이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어요.
저자 : 김현서
아찔하게 높은 구름에 대롱대롱 매달려 지구를 내려다보면 지구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요? 엄마처럼 놀란 표정을 지을까요? 사마귀처럼 부러운 표정을 지을까요? 날마다 쓸데없는 질문에 황당하고 엉뚱한 답을 찾으며 글을 써요. 1996년 시 전문지『현대시사상』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07년『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동시도 함께 쓰고 있어요. 한국안데르센상을 수상했고 대산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을 받았어요. 펴낸 책으로 동시집 『수탉 몬다의 여행』, 청소년시집 『탐정동아리 사건일지』, 시집『나는 커서』,『코르셋을 입은 거울』 등이 있어요.
그림 : 김우현
일본 도쿄의 타마미술대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한 김우현 작가는 현재 일본 및 한국에서 일러스트레이터, 광고 아트디렉터 등 여러 분야에서 ‘김버거’라는 닉네임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그림동화 『범 내려온다』, 장편동화 『내 이름은 264』 등의 그림을 그렸고 NHK 민나노우타 〈QIRR 애니멀댄스〉 애니메이션 감독, NHK 드라마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의 총괄 CG감독을 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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