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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코리아]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 장석주 시선집

뉴욕코리아 2021. 12. 11. 13:04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 장석주 시선집 (난다)

 

장석주 시인, 소설가

1955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1975년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햇빛사냥'(1979), '완전주의자의 꿈'(1981), '그리운 나라'(1984), '어둠에 바친다'(1985), '새들은 황홀 속에 집을 짓는다'(1987), '어떤 길에 관한 기억'(1989), '붕붕거리는 추억의 한 때'(1991), '크고 헐렁헐렁한 바지'(1996),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1998), '간장 달이는 냄새가 진동하는 저녁'(2001), '물은 천 개의 눈동자를 가졌다'(2002), '붉디붉은 호랑이'(2005), '절벽'(2007), '몽해항로'(2010) 등이 있다. 지금은 경기도 안성에서 전업작가로 살고 있다. 술 마시기보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더 좋아하고, 그보다 더 좋아하는 건 산길과 들길을 하염없이 걷는 것이다. 말하기보다 침묵을 더 좋아하고, 운동보다 명상을 더 자주 한다. 재즈와 고전음악을 즐겨 듣고, 책 읽는 것을 좋아해서 한 해에 일만 쪽 이상의 책을 읽는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 서른 해 넘게 쉬지 않고 글을 쓰며 살아왔다. 써낸 책을 합하면 50여 권에 이른다. 아홉 해 전에 서울을 떠나 경기도 안성에 ‘수졸재’라는 집을 짓고 살며, 국악방송(FM 99.1Mhz)의 데일리 프로그램인 '장석주의 문화사랑방'을 진행하였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그리움은 그렇게 컸구나


그리운 나라 _012 / 나의 예루살렘으로 가기 위하여 _016 / 자화상 _019 / 낮은 사랑을 위하여 _020 / 이곳에 살기 위하여 _024 / 쥐 1 _026 / 나의 애인은 아침의 흰 우유를 마신다 _028 / 새들은 황혼 속에 집을 짓는다 _030 / 희망은 카프카의 K처럼 _032 / 진눈깨비 1 _034 / 내 마음속 용 _036 / 들잠 _038 / 추억을 완성하기 위하여 _040 / 길 _041 / 옛 노래 _042 / 기우는 빛 _043 / 어린 가슴으로 세상 속을 걸어서 _044 / 어느 젊은 시인의 죽음 _046 / 겨울나무 _047 / 사라지는 것들을 위하여 _048 / 밤하늘은 아름답다 _050

2부 나는 이상하게 슬퍼지지 않는다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_052 / 딸기 _054 / 새해 첫날 _055 / 하늘문방구에서 파는 시집 _056 / 감자를 기리는 시 _058 / 그 집 앞 _060 /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올 것이다 _062 / 양말 _064 / 늑대 _066 / 가방 _068 / 검은 커피와 흰 우유 _070 / 사목해수욕장 민박집에서의 일박 _072 / 고인 _074 / 숲에서 _076 / 해변의 의자 _078 / 태안 저녁바다 _079 / 당신에게 _080 / 대추나무 _082 / 간장 달이는 냄새가 진동하는 저녁 _083 / 불두화 _084

3부 우리 앞의 오늘도 벌써 옛날이지요

미리내성지에서 _086 / 옻샘 약수터 _088 / 초산 _091 / 빗발, 빗발 _092 / 사월 _094 / 무당벌레 _096 / 명자나무 _098 / 그믐밤 _099 / 고양이 _100 / 검은 삼나무 장벽 1 _101 / 파밭 _102 / 가협시편 1 _103 / 가협시편 2 _104 / 가협시편 3 _105 / 가협시편 4 _106 / 봄 _107 / 물오리 일가 _108 / 브라보 브라보, 마이 라이프! _110 / 대추 한 알 _111 / 축구 _112 / 사이 _114 / 차거 _116 / 길례 언니 _118 / 입동 _120 / 백석 _121

4부 사자 새끼가 사자 소리를 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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