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심장-김세영 시집 (포에트리시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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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김세영 『눈과 심장』은 〈느껴보기〉, 〈생각해보기〉 등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시인프로필
김세영 시인
내과 전문의, 의학박사
성균관의대 외래교수 역임
2007년 『미네르바 』시 등단
계간 『포에트리 슬램』 편집인
시집 <하늘거미집> <물구나무서다><강물은 속으로 흐른다>
서정시 선집<버드나무의 눈빛>
한국의사시인회 고문, 시산맥시회 고문
제 9회 미네르바 작품상
14회 한국문협 작가상
학력: 부산고, 부산의과대학, 서울의과대학 대학원 졸업
머릿말
눈으로 새겨보고 심장으로 느껴보고
머리로 생각해 보며
사진과 글의 이중주를
고대 상형문자의
벽화를 그리듯이
만들어 보았다.
2020년 대서.
차례
1부 느껴보기
촉수
조막손
강아지 풀
결
그립다는 말
장미의 눈물
홍시
꽃등
속앓이
극빈
기억의 잔해
나무와 새
나무와 달
솟대
산 그림자
만월
바람의 섬
딩아돌하
귀가
짝
우두커니
작별
물비늘
쪽배
낙과
2부 생각해보기
너, 뭐 하니
방울의 생태
가슴을 찍다
빛 벌레들
컷
꽃은 누드족이다
빗방울 시
풍장
춘인
그늘의 빛
초식의 눈
동천 벽화
매트리스의 봄
독생
끈
데칼코마니
밤의 징검다리
빛 애벌레
눈꽃상여
궤도 주행
외줄 타기
시간의 화살촉
입관
인
해체
3부 새겨보기
심장
수행
수장
나선의 양재천
대상포진
유골
사자후
갇힌 연
느릅나무의 임종
장대 오르기
동춘
잔불놀이
묵정밭 의자
새벽 낚시
등뼈 한 토막
동색
거리 두기
주기
삼위일체
날개
나부코
모자이크
쉼터
입춘, 구룡마을
흰 나비
혈장
작가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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