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코리아] 우리가 훔친 것들이 만발한다- 최문자 시집 우리가 훔친 것들이 만발한다- 최문자 시집 (민음사) 출판사 서평 고통과 사랑을 시라는 형식에 담아 기록해 온 최문자의 여덟 번째 시집 [우리가 훔친 것들이 만발한다]가 ‘민음의 시’ 255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훔친 것들’을 아무도 모르게 숨겨 둔 외로운 이처럼, 덤덤하.. 추천신간도서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