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뉴욕총영사 펜실베니아 주의회 연설

<기사입력일자: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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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영사 펜실베니아 주의회 연설

박효성 주뉴욕총영사는 2018.5.2.(수) 펜실베니아 주도인 Harrisburg를 방문, 하원 본회의장에서 주하원의원(203명)을 대상으로 △동포사회의 발전과 지역경제에 대한 기여를 평가하고,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표하였으며, 현재 추진중인 한국전 기념 한-미 동맹 평화공원 조성사업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한-미 FTA 개정과 함께 한-미 및 한-펜실베니아간 경제, 문화, 인적 교류 확대 등에 관해 협력 증진을 지속시켜 나가자고 하였다.
  
특히 금번 연설 계기에 △4.27 남북정상회담 성과 및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해 설명하면서 펜실베니아주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친한 인사인 Kate Harper 의원이 주최하고, 한인 출신 Patty Kim 의원 및 Russ Diamond 주하원의원 그리고 Joseph Burke 주정부 경제개발부 부장관이 참석한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여 한인사회의 발전과 한-펜실베니아간 인적 및 물적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주 뉴욕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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