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뉴욕밀알선교단 1만 달러 전달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지난 29일 사우스 폴 재단으로부터 기부 받은 기금 1만 달러를 뉴욕밀알선교단(단장 김자송)에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이번 기부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 속 묵묵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임원진에 감사를 전했다.
김자송 뉴욕밀알선교단장은 “선교단은 개인과 교회 후원으로 거의 90%가 운영되는데 코로나 19로 다들 힘들다보니 후원금의 60%~70%가 감소했다”면서 “어려운 시기 기금이 전달돼 너무나 감사하고 의지가 된다”고 말했다.
현재 뉴욕밀알선교단은 장애인 성인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장소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찰스 윤 회장이 김자송 단장에 기금을 전달한 뒤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제공=뉴욕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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