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타향과 본향을 잇는 징검다리 문예지 읽을만한 순수 문예지 제7호가 나왔습니다 “타향과 본향을 잇는 징검다리” 문예지를 표방하며, 국내외를 아우른 글로벌 종합문예지 제 7호(584쪽)가 나왔다. 6월10일 발간된 제7호에는 국내 원로 중진 작가인 윤후명 소설가 겸 시인이 권두덕담과 권두시를 썼고, 새로운 기획으로 코너를 만들었다. 제1회 작가로 현역 작가로는 대한민국 정상급의 황석영 님의 “삼포가는 길”을 재수록 했다. 흔쾌히 허락해주신 황석영 님께 감사를 드린다. 연재 은 워싱턴윤동주문학회 원로이신 노세웅 님이 집필한 “고 최연홍 시인 회고록”이 담겼고, 에서는 ‘제3회 한솔추천작가 공모전’에 추천된 3명(국내 장택순 / 해외 김양수,김태석)의 시인과 수필가들이 선보였다 이와 함께 달라스의 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