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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맥 시혼시인선 2

[뉴욕코리아] 두 번째 농담 - 문정영 시집 (시산맥 시혼시인선)

두 번째 농담 - 문정영 시집 (시산맥 시혼시인선 014) 추천글 날마다 물벌레의 날갯짓으로 점을 치는 그는 사랑 수집가이다. 그는 어둠의 발소리로 당신의 호흡을 복제하고 당신의 눈에 담긴 슬픔을 풀어 시를 그린다. 그에게 닿으면 길들여지지 않는 사랑은 없다. 사랑은 늘 벚꽃 눈빛으로 핀다. 그의 붉은 발자국을 따라가면 거꾸로 가는 시간을 만날 수 있다. 우리는 그곳에서 태양과 대작하는 법을 알게 되고 새로운 사랑의 체위를 꿈꾸고 스마트한 사피엔스가 된다. 그가 그린 한 편의 시를 품고 계절을 견디는 나는 사랑 몽상가. - 김미희(시인, 달라스) 이 시집 속 시편들이 우리를 파격적이며 경이로운 세계로 단숨에 견인한다. 그리하여, 한번 숨을 멈추고 그대로 빨려들 수밖에 없다. 환타지, 매트릭스 속 그림자들..

추천신간도서 2021.06.25

[뉴욕코리아] 중랑악부- 박형권 시집 (시산맥 시혼 시인선)

[뉴욕코리아] 중랑악부- 박형권 시집 (시산맥 시혼 시인선) 저자 박형권 저자 : 박형권 1961년 부산에서 나서 가덕도에서 유년을 보내고 마산에서 학업했다. 경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경희사이버대학 미디어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현대시학에 시 「봄 봄」 외 4편을 내면서 문단에 나왔다. 시집 『우두커니(실천문학)』『전당포는 항구다(창비)』『도축사 수첩(시산맥)』 『가덕도 탕수구미 시거리 상향(모악)』『새로움에 보내는 헌시(시와표현)』, 장편동화 『돼지 오월이(낮은산)』『웃음공장(현북스)』『메타세쿼이아 숲으로(현북스)』『나무삼촌을 위하여(현북스)』, 청소년소설 『아버지의 알통(푸른책들)』을 냈다. 오장환문학상 등을 받았다. 목차 1부 자작나무 [인사] _ 019 [중랑악부] _ 020 [스..

추천신간도서 202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