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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코리아] 물을 돌리다-시목문학회 (파란)

뉴욕코리아 2024. 7. 30. 11:32

물을 돌리다-시목문학회

구광렬 박산하 임성화 최영화 김도은 박순례 박장희 윤유점 김숲 김뱅상 이선락 황지형 박정민 성자현 양문희 김병권 이희승

(파란)

 

 

신간 소개

 

    구광렬 시집 [슬프다 할 뻔했다], 스페인어 시집 [La tierra más alta que el cielo(하늘보다 높은 땅)], 소설 [반구대], 스페인어 소설 [Sr. Mum(세뇨르 뭄)], 산문집 [체 게바라의 홀쭉한 배낭] 등 문학 저서 40여 권을 썼다. 시집 [Caminar sobre la cuerda tirante(팽팽한 줄 위를 걷기)]로 AlpasXXI 라틴시인상 International 부문 수상, 시집 [El espejo vacío(텅 빈 거울)]로 멕시코 문협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도은 2015년 웹진 [시인광장]을 통해 등단했다. 2023년 제3회 시목문학상을 수상했다.

김뱅상 2017년 [사이펀]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누군가 먹고 싶은 오후]  [어느 세계에 당도할 뭇별]을 썼다.

    김병권 2014년 [서정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김숲 2014년 [펜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간이 웃는다]를 썼다. 등대문학상, 한국해양문학상, 제2회 시목문학상을 수상했다.

박산하 2013년 천강문학상, 2014년 [서정과 현실]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고니의 물갈퀴를 빌려 쓰다]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를 썼다. 함월문학상, 울산불교문학상을 수상했다.

박순례 2016년 [여기]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 [침묵이 풍경이 되는 시간] [고양이 소굴]을 썼다. 울산문학 젊은 작가상, 울산詩文學 작품상을 수상했다.

박장희 1999년 [문예사조], 2017년 [시와 시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폭포에는 신화가 있네] [황금주전자] [그림자 당신] [파도는 언제 녹스는가], 산문집 [디시페이트와 서푼 앓이]를 썼다. 울산문학상, J. P. 사르트르 문학상 대상, 울산 詩文學賞, 함월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박정민 1997년 [문예사조]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을 썼다.

    성자현 2004년 [시와 비평]을 통해 등단했다.

    양문희 2014년 [시에]를 통해 등단했다.

윤유점 2007년 [문학예술], 2018년 [시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내 인생의 바이블코드] [귀 기울이다] [붉은 윤곽] [살아남은 슬픔을 보았다] [영양실조 걸린 비너스는 화려하다] [수직으로 흘러내리는 마그리트]를 썼다. 한국해양문학 대상, 부산진구문화예술인상 대상, 부산문학상 등 다수 수상했다.

    이선락 2020년 [울산문학], 2021년 [동리목월], 2022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이희승 2023년 [계간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임성화 1999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 [아버지의 바다] [겨울 염전], 동시조집 [뻥튀기 뻥야]를 썼다. 성파시조문학상, 울산시조문학상을 수상했다.

최영화 2017년 [문예춘추], 2022년 [상징학연구소]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 [처용의 수염] [땅에서 하늘로]를 썼다. 세종문학상을 수상했다.

황지형 2004년 [시와 비평], 2009년 [시에]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 [사이시옷은 그게 아니었다] [내내 발소리를 찍었습니다]를 썼다. 명지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차례

 

여는 글

 

초대시 구광렬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 – 12

쿠바, 아바나에서 – 13

굿이어 신발 – 14

마지막 귀 – 16

 

박산하

씨, 시 – 20

때론 불통이 – 22

카톡하는 앵무 – 24

무첨(無忝) – 26

 

임성화

딩각 부는 사내 – 28

바다 로또 – 29

발등 찧다 – 30

닭 잡고 오리발 – 31

 

최영화

땅에서 하늘로 – 34

그림 바라보기 – 35

첨성대 – 36

짝사랑 – 37

 

김도은

격리가 격리될 때 – 40

분홍이 분홍 속으로 잠입한다 – 41

여자는 살아지고 있다 – 42

하나이면서 셋인 의자 – 43

 

박순례

리비도 – 46

아무도 없었다 – 48

비우다 – 49

일단 멈춤 – 50

 

박장희

풍크툼 – 54

발자국이 흐느끼던 날 – 56

모두 아류다 – 58

굽이치다 – 60

 

윤유점

변성기 – 64

덕수궁 돌담길 – 65

지금 날짜변경선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 66

우화 – 67

 

김숲

부엉이가 우는 아침 – 70

불시착 – 72

오리온성운 – 74

시모 장례식 – 75

 

김뱅상

전봇대들의 점심 식사 – 78

자판기 속에는 어떤 구멍들이 살까 – 80

삽화가 된 휴지통 – 82

쏟아 버리고 싶은, 오후 – 84

 

이선락

구성, 비의 잔상을 위한 – 88

호모 인턴스 – 90

요거프레소 창가, 동그라미가 깨질 때 – 92

바게트빵을 맛있게 먹는 법 – 94

 

황지형

기관차의 첫 경험 – 96

잠자는 입맞춤 – 98

속눈썹 – 100

아직도 구도 ‘ㅡ’ 를 잡고 있는 – 103

 

박정민

( ) – 116

↔ – 118

머그 컵 깨졌다 – 120

아버지와 숨,바꼭질 – 122

 

성자현

창부타령 – 124

벽시계와 새 – 126

태양의 은신처 – 128

믿음의 증거 – 130

 

양문희

슬픔이라는 모국어 – 132

낙타는 – 133

시작하는 밤 – 134

벽과 벽 사이 – 136

 

김병권

한낮의 세레나데 – 140

구천동 눈꽃내 – 142

발레뜨망 병정 – 144

침묵 – 146

 

이희승

일침 – 148

고울 때 울고, 미울 땐 – 150

기억의 지속 – 152

그때처럼 – 154

 

시목문학회 회원 –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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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돌리다

구광렬 박산하 임성화 최영화 김도은 박순례 박장희 윤유점 김숲 김뱅상 이선락 황지형 박정민 성자현 양문희 김병권 이희승

PARAN IS 8∣2024년 7월 30일 발간∣정가 12,000원∣B6(128×208㎜)∣159쪽

ISBN 979-11-91897-80-7 03810∣바코드 9791191897807 03810

(주)함께하는출판그룹파란∣(10387)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55 대우시티프라자 B1 20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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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돌리다 - 시목문학회 작성자: 신간도서 조회: 300 등록일: 2024-07-29 물을 돌리다-시목문학회 구광렬 박산하 임성화 최영화 김도은 박순례 박장희 윤유점 김숲 김뱅상 이선락 황지형 박정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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