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코리아] [문화] 제9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조정인 시인 수상
[문화] 제9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조정인 시인 수상
<사진설명=좌측 조정인 시인, 우측 김개미 심사위원>
제 9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에 조정인 시인의 「웨하스를 먹는 시간」 외 50편이 선정되어 수상했다.
시상식은 1월 25일 합정역 디어라이프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날 심사위원 김개미 시인이 심사경위를 발표하고 상패 및 상금을 수여했다.
문학동네동시문학상 심사는 김개미, 송찬호, 유강희 시인등이 맡았으며, 자세한 심사경위와 심사평, 수상소감문은 계간『문학동네』 봄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문학동네는 매년, 어린이와 청소년의 시야를 넓혀주고 단단한 힘과 따듯한 위로가 될 문학동네동시문학상을 공모하여 시상하고 당선된 수상작은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조정인 시인
조정인 시인은 1998년 《창작과비평》으로 등단, 시집으로 『사과 얼마예요』 『장미의 내용』 『그리움이라는 짐승이 사는 움막』동시집 『새가 되고 싶은 양파 』등이 있다. 평사리문학대상, 지리산문학상,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문화부, John K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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