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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코리아] 제 3회 한유성 문학상에 문현미 시인 수상

뉴욕코리아 2019. 8. 5. 15:08



<기사입력일자>2019-08-05>


[문화]

   제 3회 한유성 문학상에 문현미 시인 수상


















제 3회 한유성문학상 수상자로 문현미 시인이 선정되었다.  ‘바람의 뼈로 현을 켜다'(시월·2018)로, 수상받게 되었으며, 이 상은 매년 시 전문지 포엠포엠(대표 한창옥)이 주최하고 송파구가 후원한다.


한유성 문학상은 서울시와 송파구의 대표적인 무형 문화재49호 ‘송파산대놀이’와 무형 문화재3호 ‘송파다리밟기’ 복원 및 제정에 기여한 인간문화재 49호인 한유성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로 3회째인 한유성 문학상 시상식 및 제8회 콘서트포엠포엠이 오는 9월21일 오후 2시30분 서울시 송파구청 대강당 4층에서 개최된다. 


 

문현미 시인




수상자인 문현미 시인은 부산 출생으로 경남여고와 부산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계간 ‘시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기다림은 얼굴이 없다’, ‘칼 또는 꽃’, ‘수직으로 내리는 비는 둥글다’, ‘가산리 희망발전소로 오세요’, ‘아버지의 만물상 트럭’, ‘그날이 멀지 않다’, ‘깊고 푸른 섬’, ‘바람의 뼈로 현을 켜다’ 등이 있다. 현재 백석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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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최대한인대표포털 뉴욕코리아, 문화부 John K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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